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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주
(사)푸른아우성 전문 강사 . 상담사
전라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성은 매우 좋은 것이지만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삶의 경험과 여러 통로를 통해 안경의 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안경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성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성교육을 하다 보면 '야동' 몇 편으로 '성박사'를 자처하는 아이들을 흔히 만나게 됩니다.
음란물의 천박함이 성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덮어버린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곤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복잡하고 신비로운 우리의 몸이 가치 있고 신비로운 탐구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전체로서 '관계'하고 존재로서 '소통' 하는 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부모는 자녀를 성적 존재로서 인정하고, 존중하며 아이들의 성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자극적인 성문화 속에서 즐거운 성을 누리기 위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사는 세상에서 바른 성적 태도로 타인을 이해하며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강의 분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미혼, 부모/양육자,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