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담 통계및 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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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담 통계및 경향 분석
상담 총건수 : 5,318건
사이버 상담 : 5,180건, 면접상담: 132 건
ㆍ2015년 사이버 상담은 2014년(5,305건)에 비해 132건 감소, 청소년 중심 '박정자 상담실'을 제외한 아우성 상담실은 2,544건으로 2014년의 3,592건에서 1,048건 감소
ㆍ면접 상담은 2014년(107건)에 비해 25건 증가. 2회 이상 계속 상담은 4건(19회)으로 2014년의 15건(77회)에 비해 건수 및 회수가 거의 4/1로 줄어듬.
청소년 상담 건수가 많아지면서 성교육으로 연계
1. 연령별 상담 건수
ㆍ10대 상담은 2,516건으로 전체의 48%, 2014년 (1,969건, 37%)에 비해 547건, 11% 증가
ㆍ20대 상담은 1,396건으로 전체의 27%, 2014년 (1,399건, 33%)에 비해 3건 감소.
ㆍ30대 이상 상담은 1,268건으로 전체 25% (2014년 1,593건, 30%)에 비해 325건, 6% 감소
ㆍ2015년 박정자 상담실을 통한 10대 청소년 상담 유입은 2,246건, 20대는 403건.
ㆍ아우성 상담실의 10대 상담은 274건 (2014년 444건/2013년 725건) 20대 상담은 996건(2014년 1,555건/2013년 2,282건), 30대 이상 상담은 1,274건 (2014년 1,593건/2013년 2,036건)
* '박정자 상담실'은 네이버웹툰 시크릿가족의 독자들을 위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익명으로 상담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상담실이다.
2. 전체 상담 항목별 순위
아우성 상담실을 찾는 10대 20대가 줄어들면서 늘 1위 였던 성관계 관련 상담을 제치고 2014년에 이어 2015년 역시 자녀의 성 상담이 1위,
그러나 자녀 성문제 상담 자체도 꾸준히 줄어들면서 전년도 1,056건에 비해 121건 감소.
성관계 상담은 218건이 감소하면서 전체 항목 중 하락폭이 가장 큰데 역시 10대 20대 상담의 감소 결과가 반영된 것.
성폭력이나 부부의 성 역시 전년도 대비 67건, 49건이 줄어 3~40%의 큰 폭으로 감소.
반면 채팅 카톡으로 인한 성문제는 처음으로 카테고리 추가 후 2013년 9건에서 2014년 33건, 2015년 61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3. 10대 항목별 상담
10대 상담은 초중등 상담실 269건, 성폭력상담실 5건, 박정자 상담실 2,244건. 총 2,516건으로 지난해 1,969건에 비해 547건 증가,
가장 많은 자위 상담은 787건으로 전체 상담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561건) 보다 217건이 증가.
박정자 상담실을 찾는 10대의 주 고민은 자위와 생식기, 신체 변화, 음란물, 채팅 후 협박등으로
생식기 상담은 지난해보다 3건 증가, 신체 변화는 84건, 성관계 관련 상담은 중 고등 상담실의 상담이 줄어들면서 더불어 감소추세였으나 지난해(167건)에 비해 15건이 증가.
성지식 항목은 10대 상담 총건수가 늘어났음에도 지난해(233건)보다 49건이 감소했는데 생식기 질환 항목이 추가되면서 성 지식 쪽 상담을 흡수하는 결과로 보여짐.
음란물 48건, 채팅 카톡은 38건이 증가. 음란물 상담의 증가는 박정자 상담실 신설 후의 새로운 경향, 전체 상담 중 채팅 카톡 상담의 가파른 증가세는 10대의 채팅 카톡 상담 증가의 영향
전년(12건) 대비 36건 증가.
소폭이긴 하나 성정체성 14건, 아청법 13건이 증가했으며 박정자 상담실의 상담은 웹툰의 주제에 따라 해당 상담이 몰리는 경향이 있음.
4. 20대 항목별 상담
20대 상담은 20대 상담실 953건, 부모 상담실28건, 성폭력 상담실 15건, 박정자 상담실 403건.
20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담은 전체의 39%, 540건인 성관계 관련 상담이지만 지난해 714건에 비해 174건 하락. 감소폭이 가장 큰 항목.
자위 2건, 생리 5건 증가 외에 생식기 18건, 성지식 28건, 성가치관 20건, 이성교제 38건, 자녀의 성 7건, 부부의 성 22건등 대부분의 항목이 감소 경향
5. 30대 항목별 상담
30대 상담은 30대 이상 상담실 335건, 부모 상담실 884건, 성폭력 상담실 55건.
제일 많은 상담은 전체 상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녀의 성. 2014년 대비 132건 감소.
부부의 성은 2014년도에 이미 110여건 이상 줄어 111건이었던 상담에서 27건이 다시 27건이 감소함으로써 처음으로 100개 이하로 떨어짐,
성폭행 상담, 30대 미혼의 성관계 관련 상담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29건, 5건이 감소.
30대 이상 상담은 모든 항목에서 감소세.
6. 부부의 성
부부 상담은 20대 상담에서 14건, 30대 이상 상담에서 84건으로 총 96건. 전년도에 비해 51건이 감소.
섹스리스는 아니지만 통증등 불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성트러블은 지난해에 비해 12건이 줄긴 했지만 전체 상담의 50% 정도를 차지.
조루 발기 부전이나 음란물 상담은 4건씩 감소. 남편 기피 아내 기피 역시 각 6건, 2건이 감소
7. 자녀의 성
자녀의 성상담은 총 915건으로서 전년 대비 141건 감소.
자녀의 성 상담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담은 유아자위나 성적 놀이인데 유아 자위는 지난해 188건에서 66건이, 성적 놀이 역시 43건이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다른 항목에 비해 큼.
성교육 고민은 오히려 13건이 증가하면서 2015년 자녀 성 상담 중 1위.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한 성 이미지를 접하게 되는 유아동들이 늘어나면서 어떻게 성교육을 시켜야 할지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현실 반영.
자녀 음란물 상담은 지난해보다 19건 감소했으나 자녀들의 이성교제나 직접적인 성관계 때문에 고민인 부모 상담은 71건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13건 증가, 자녀 자위 또한 13건 증가.
성행동은 전년 대비 5건이 늘었는데 성행동은 성적놀이나 성폭력과 구분해서 추행의 경계에 있는 10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의 표현 및 행동에 관한 카테고리.
부부관계 노출은 4건이 늘어났는데 부모 상담실에 꾸준히 등장하는 상담.
8. 성폭력 상담
- 상담 건수/피해 가해 구분
2015년 성폭력 상담 건수는 총 122건으로 지난해 190건에서 68건 감소.
기타는 주로 유아 성적 놀이 등 성폭력 문제로부터 제외될 상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상담 건수는 110건. 그중 피해 상담 98건, 가해 상담은 12건
피해 가해 당시 연령을 파악해보려는 의도인데 후유증 상담에서 피해시기에 대한 언급이 없거나 어릴 적으로 표현하면서 현재의 상처와 고통에 대한 호소가 주 내용이라 시기 미상이 9건.
아우성 성폭 상담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연령대는 초등 시기. 31건으로 지난해도 초등이 47건. 유아, 중고등 모두 20건으로 지난해 33건, 28건에 비해 감소했으나 전체 상담 건수 감소 영향. 2~30대 피해는 12건, 5건이었던 전년도와 큰 차이 없음.
가해 연령은 지난해와 같이 중고등 청소년이 제일 많고, 초등, 20대순, 각 3건, 3건, 2건씩 증가.
- 가해자 유형
가해자 유형 중에는 근친이 가장 많지만 전년도(84건)에 비해 대폭 감소, 가해자 언급 없는 상담이 22건, 지난해 대비 아는 사람은 3건, 모르는 사람에 의한 피해는 5건 감소.
- 가해자 관계
가해자 유형 중 근친이 38건이나 감소하면서 관계 항목 모두 감소세.
2014년은 사촌에 의한 피해가 26건, 친오빠 18건, 친부 18건, 친동생 8건, 삼촌 4건, 의부 3건등 근친이 전체 56%
2015년은 근친 비율은 38% 이며 지난해 8건이었던 친동생에 의한 추행은 1건도 없었고 친오빠가 2건이 줄긴 했으나 가장 많은 비율 차지.
가해자 언급 없는 상담 제외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 의한 성추행 피해는 전체 중 11%에 해당,
아는 오빠나 학교 선배등에 의한 피해는 지난해 15건에서 3건 감소, 채팅남은 3건 감소.
데이트 강간은 2건으로 전년도와 동일. 그 외는 대개 이웃아저씨나 상사등 지인 등에 의한 피해.
- 부모 대상 성행동
상담 총건수 : 5,318건
사이버 상담 : 5,180건, 면접상담: 132 건
ㆍ2015년 사이버 상담은 2014년(5,305건)에 비해 132건 감소, 청소년 중심 '박정자 상담실'을 제외한 아우성 상담실은 2,544건으로 2014년의 3,592건에서 1,048건 감소
ㆍ면접 상담은 2014년(107건)에 비해 25건 증가. 2회 이상 계속 상담은 4건(19회)으로 2014년의 15건(77회)에 비해 건수 및 회수가 거의 4/1로 줄어듬.
청소년 상담 건수가 많아지면서 성교육으로 연계
1. 연령별 상담 건수
ㆍ10대 상담은 2,516건으로 전체의 48%, 2014년 (1,969건, 37%)에 비해 547건, 11% 증가
ㆍ20대 상담은 1,396건으로 전체의 27%, 2014년 (1,399건, 33%)에 비해 3건 감소.
ㆍ30대 이상 상담은 1,268건으로 전체 25% (2014년 1,593건, 30%)에 비해 325건, 6% 감소
ㆍ2015년 박정자 상담실을 통한 10대 청소년 상담 유입은 2,246건, 20대는 403건.
ㆍ아우성 상담실의 10대 상담은 274건 (2014년 444건/2013년 725건) 20대 상담은 996건(2014년 1,555건/2013년 2,282건), 30대 이상 상담은 1,274건 (2014년 1,593건/2013년 2,036건)
* '박정자 상담실'은 네이버웹툰 시크릿가족의 독자들을 위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익명으로 상담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상담실이다.
2. 전체 상담 항목별 순위
아우성 상담실을 찾는 10대 20대가 줄어들면서 늘 1위 였던 성관계 관련 상담을 제치고 2014년에 이어 2015년 역시 자녀의 성 상담이 1위,
그러나 자녀 성문제 상담 자체도 꾸준히 줄어들면서 전년도 1,056건에 비해 121건 감소.
성관계 상담은 218건이 감소하면서 전체 항목 중 하락폭이 가장 큰데 역시 10대 20대 상담의 감소 결과가 반영된 것.
성폭력이나 부부의 성 역시 전년도 대비 67건, 49건이 줄어 3~40%의 큰 폭으로 감소.
반면 채팅 카톡으로 인한 성문제는 처음으로 카테고리 추가 후 2013년 9건에서 2014년 33건, 2015년 61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3. 10대 항목별 상담
10대 상담은 초중등 상담실 269건, 성폭력상담실 5건, 박정자 상담실 2,244건. 총 2,516건으로 지난해 1,969건에 비해 547건 증가,
가장 많은 자위 상담은 787건으로 전체 상담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561건) 보다 217건이 증가.
박정자 상담실을 찾는 10대의 주 고민은 자위와 생식기, 신체 변화, 음란물, 채팅 후 협박등으로
생식기 상담은 지난해보다 3건 증가, 신체 변화는 84건, 성관계 관련 상담은 중 고등 상담실의 상담이 줄어들면서 더불어 감소추세였으나 지난해(167건)에 비해 15건이 증가.
성지식 항목은 10대 상담 총건수가 늘어났음에도 지난해(233건)보다 49건이 감소했는데 생식기 질환 항목이 추가되면서 성 지식 쪽 상담을 흡수하는 결과로 보여짐.
음란물 48건, 채팅 카톡은 38건이 증가. 음란물 상담의 증가는 박정자 상담실 신설 후의 새로운 경향, 전체 상담 중 채팅 카톡 상담의 가파른 증가세는 10대의 채팅 카톡 상담 증가의 영향
전년(12건) 대비 36건 증가.
소폭이긴 하나 성정체성 14건, 아청법 13건이 증가했으며 박정자 상담실의 상담은 웹툰의 주제에 따라 해당 상담이 몰리는 경향이 있음.
4. 20대 항목별 상담
20대 상담은 20대 상담실 953건, 부모 상담실28건, 성폭력 상담실 15건, 박정자 상담실 403건.
20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담은 전체의 39%, 540건인 성관계 관련 상담이지만 지난해 714건에 비해 174건 하락. 감소폭이 가장 큰 항목.
자위 2건, 생리 5건 증가 외에 생식기 18건, 성지식 28건, 성가치관 20건, 이성교제 38건, 자녀의 성 7건, 부부의 성 22건등 대부분의 항목이 감소 경향
5. 30대 항목별 상담
30대 상담은 30대 이상 상담실 335건, 부모 상담실 884건, 성폭력 상담실 55건.
제일 많은 상담은 전체 상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자녀의 성. 2014년 대비 132건 감소.
부부의 성은 2014년도에 이미 110여건 이상 줄어 111건이었던 상담에서 27건이 다시 27건이 감소함으로써 처음으로 100개 이하로 떨어짐,
성폭행 상담, 30대 미혼의 성관계 관련 상담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29건, 5건이 감소.
30대 이상 상담은 모든 항목에서 감소세.
6. 부부의 성
부부 상담은 20대 상담에서 14건, 30대 이상 상담에서 84건으로 총 96건. 전년도에 비해 51건이 감소.
섹스리스는 아니지만 통증등 불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성트러블은 지난해에 비해 12건이 줄긴 했지만 전체 상담의 50% 정도를 차지.
조루 발기 부전이나 음란물 상담은 4건씩 감소. 남편 기피 아내 기피 역시 각 6건, 2건이 감소
7. 자녀의 성
자녀의 성상담은 총 915건으로서 전년 대비 141건 감소.
자녀의 성 상담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담은 유아자위나 성적 놀이인데 유아 자위는 지난해 188건에서 66건이, 성적 놀이 역시 43건이 줄어들면서 감소 폭이 다른 항목에 비해 큼.
성교육 고민은 오히려 13건이 증가하면서 2015년 자녀 성 상담 중 1위.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한 성 이미지를 접하게 되는 유아동들이 늘어나면서 어떻게 성교육을 시켜야 할지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현실 반영.
자녀 음란물 상담은 지난해보다 19건 감소했으나 자녀들의 이성교제나 직접적인 성관계 때문에 고민인 부모 상담은 71건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13건 증가, 자녀 자위 또한 13건 증가.
성행동은 전년 대비 5건이 늘었는데 성행동은 성적놀이나 성폭력과 구분해서 추행의 경계에 있는 10세 이상 아동 및 청소년의 표현 및 행동에 관한 카테고리.
부부관계 노출은 4건이 늘어났는데 부모 상담실에 꾸준히 등장하는 상담.
8. 성폭력 상담
- 상담 건수/피해 가해 구분
2015년 성폭력 상담 건수는 총 122건으로 지난해 190건에서 68건 감소.
기타는 주로 유아 성적 놀이 등 성폭력 문제로부터 제외될 상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상담 건수는 110건. 그중 피해 상담 98건, 가해 상담은 12건
피해 가해 당시 연령을 파악해보려는 의도인데 후유증 상담에서 피해시기에 대한 언급이 없거나 어릴 적으로 표현하면서 현재의 상처와 고통에 대한 호소가 주 내용이라 시기 미상이 9건.
아우성 성폭 상담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연령대는 초등 시기. 31건으로 지난해도 초등이 47건. 유아, 중고등 모두 20건으로 지난해 33건, 28건에 비해 감소했으나 전체 상담 건수 감소 영향. 2~30대 피해는 12건, 5건이었던 전년도와 큰 차이 없음.
가해 연령은 지난해와 같이 중고등 청소년이 제일 많고, 초등, 20대순, 각 3건, 3건, 2건씩 증가.
- 가해자 유형
가해자 유형 중에는 근친이 가장 많지만 전년도(84건)에 비해 대폭 감소, 가해자 언급 없는 상담이 22건, 지난해 대비 아는 사람은 3건, 모르는 사람에 의한 피해는 5건 감소.
- 가해자 관계
가해자 유형 중 근친이 38건이나 감소하면서 관계 항목 모두 감소세.
2014년은 사촌에 의한 피해가 26건, 친오빠 18건, 친부 18건, 친동생 8건, 삼촌 4건, 의부 3건등 근친이 전체 56%
2015년은 근친 비율은 38% 이며 지난해 8건이었던 친동생에 의한 추행은 1건도 없었고 친오빠가 2건이 줄긴 했으나 가장 많은 비율 차지.
가해자 언급 없는 상담 제외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 의한 성추행 피해는 전체 중 11%에 해당,
아는 오빠나 학교 선배등에 의한 피해는 지난해 15건에서 3건 감소, 채팅남은 3건 감소.
데이트 강간은 2건으로 전년도와 동일. 그 외는 대개 이웃아저씨나 상사등 지인 등에 의한 피해.
- 부모 대상 성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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