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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성교육 어떻게 할까_이충민 지음 _구성애 감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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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아우성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2-07-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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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성적 호기심이 생기는 자녀...
성교육의 필요성은 알지만 부모가 직접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어디까지 교육해야 할 지 난감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부모도 제대로 성교육을 받지 못해서
아이를 교육하기 전에 나의 성의식과 교육 기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디지털 환경은 그러한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의 사용은 우리 아이들의
온라인 모바일 세상을 열었습니다. 학습의 이로움이 있지만,
디지털 네이티브로 당연히 생활 속에 살아갈 디지털 세상과 환경은 
메타버스, 제페토, sns, 채팅, 게임 속 폭력 컨테츠, 웹툰, 웹소설, 음란물, 유해컨텐츠, 유해사이트...
어쩌면 부모도 모르는 위험과 피해 속에 아이들은 무분별하게  놓여질 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아니, 스스로 아이들이 어떤 분별력과 판단력을 길러야 하며 
어떤 학습 속에 이러한 대처 방법이 생성될까요?

디지털 세상에 맞는 아이들의 메타인지, 메타의식 속 미디어리터러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디지털 세상을 누리고 돌파하는 지혜와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부모들에게 요구되는 것도 이러한 환경을 이겨내는 디지털멘토의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부모이기에 가능하고 부모이기에 해야 합니다. 최고의 성교육강사는 부모이니까요.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의 디지털 인식을 키워주는 성교육도서가 될 것입니다.
성교육 어떻게 할까 그 해답을 찾아갈 이렇게 성교육 해야 합니다가 담겨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추천사
머리말 : 성교육을 잘하는 방법
프롤로그 :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PART 1 부모, 성교육 어떻게 할까?
인간의 성은 섹스가 아닙니다
성이란 무엇일까요?
성교육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성교육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입니다
유아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공 방식이 아닌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 성교육’
성기 명칭 교육이 옳고 그름을 재단해서는 안 됩니다
성교육에서 긍정성과 부정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거절의 표현과 수용은 좋은 경계 교육이 됩니다
아이는 성적 쾌감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배웁니다
성교육에서도 ‘애착 관계’의 형성은 중요합니다
성 행동의 변화는 ‘애착 관계’의 형성에서 시작됩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유)아 자위 (잡)학사전
아이의 자위는 결코 부모의 탓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적 놀이’와 ‘성폭력’의 경계
성적 놀이는 ‘존재’와 ‘행동’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목욕 분리’를 언제 해야 할까요?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가 부모들을 ‘성포자’로 만들까요?
아이의 성 질문을 기꺼이 받아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아이에게 질문해가며 ‘그게 왜 궁금하니?’라고 되물어봅니다
섹스라는 한 장면을 부모의 ‘러브 스토리’로 바꿔주세요

PART 2 자녀, 성교육 어떻게 할까?
자녀 성교육을 하려면 부모의 성 관점을 먼저 점검하세요
자녀에게 성‘교육’을 넘어 성‘생활’을 알려주세요
온 가족이 보는 TV에서 베드신이 나온다면 헛기침을 하나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성교육을 계획하세요
부모의 ‘꼰대 의식’이 ‘성적 대화’를 방해합니다
‘살리는 성’을 전해주는 방법은 티칭이 아닌 코칭입니다
아들의 몽정기를 모르는 체하는 용기 있는 부모 되기
왜 남자아이들은 성기 크기에 집착할까요?
포경수술의 찬성과 반대? 부모가 아니라 아이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아들의 자위를 목격했습니다
소음순이 늘어났어요! 저는 비정상인가요?
딸의 초경 파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할까요?
여성의 몸에는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피임에 대한 생각’
아이의 스마트폰에서 음란물을 발견했어요
음란물에 빠르게 중독된 아이들에게 천천히 일어설 시간 주기
나는 제작하지 않았다! 뻔뻔한 페티시즘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함께 세울 수 있는 미래 수업

PART 3 디지털 성교육, 어떻게 할까?
디지털 네이티브에 맞는 ‘디지털 멘토’
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양육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난이 단순한 일탈이 아닌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비교’와 ‘차이’를 통해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디지털 성폭력이란 무엇인가요?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 교육은 필수 안전 교육입니다
위험은 낯선 사람의 쪽지가 아니라 아는 사람의 ‘톡’입니다
대중의 관심을 사고파는 오픈 채팅방
행복한 사람만 존재하는 별스타그램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뉴스 리터러시
MZ세대의 젠더 갈등 앞에 인간애를 말하는 부모 세대
‘아동·청소년 성적 표현물’ 아청법~철컹철컹
인터넷 소설, ‘팬픽의 포르노화’를 발견하다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불법·유해 사이트’ 신고 요령
채팅앱·랜덤 채팅앱, 미성년자에게 접속하는 성인들
우리 아들이 ‘신종 몸캠 피싱’에 당했습니다
우리 딸이 SNS로 아는 오빠에게 ‘몸 사진’을 보냈습니다
딥페이크와 불법 합성의 디지털 성범죄 사이
디지털 폭우를 견디고 버티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저자 정보
이충민
대한민국 대표 성교육 기관 (사)푸른아우성 교육팀장으로 2012년부터 10년 넘게 성 상담과 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시각 디자인과 예술 치료를 전공했고, 현재 범죄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성교육 전문가로 유튜브 채널 아우성TV, 딸바TV, 성교육TV, 이충민TV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만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네이버 웹툰 ‘시크릿 가족’을 연재하고 메타버스에서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2014년 『시크릿 가족』을 발간했으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공감’에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연재되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교육혁명, 15세에 주목하라>에 남학생 전문 성교육 강사로 출연하면서 알려졌고,
MBN <고수의 비법 : 황금알>에서 부부의 건강한 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tvN <쿨까당>에 출연해 성 교육자로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SBS 스페셜 <10대 음란물, 그리고 인터넷>에 출연해 10대 청소년의 랜덤 채팅 실태를 알렸으며,
 2021년 SBS <동상이몽 2 : 요즘 성교육>에서 교구 활용을 통한 소그룹 성교육을 소개했고,
2022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89회)에 출연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성교육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미디어 성문화연구소장과 (사)푸른아우성의 대표로 있으며, 대중 강연과 교육, 성 상담, 온라인 직무 연수, 성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성 교육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 『신(新) 사자성어』, 『시크릿 가족』, 『한국사 명장면』(전3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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