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우성 후원

[무료 성교육강연] 아우성아카데미 개최

작성자: 푸른아우성 조회: 73회 작성일: 24-06-17 14:16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고 싶은

성교육이 필요한 부모들의 푸른아우성 아카데미

2022년 12월 3일 ~ 12월 9일 금요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건물 학부모 아카데미가 개최되었습니다.

학부모 300여명의 발걸음과 함께 전시회장을 찾은

부모들의 관심과 격려가 성착취 피해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구성애 선생님이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성교육기관 푸른아우성에서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우성 아카데미가 열린다.

디지털 시대, 유해환경과 디지털 성범죄의 현실 속에서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학부모(양육자)를 위하여

사)푸른아우성(구성애, 이미영, 유지영, 최유현, 김판길, 신숙경) 강사들이 열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아우성 아카데미강연은 십대여성인권센터와 사)푸른아우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 다락방전도협회가 협력 주관하여 마련되었으며,

아우성 아카데미 신청이 오픈하자마자 전부 마감되었다.

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것은 “많은 학부모들이 성교육의 어려움을 호소한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최근들어 n번방 사건, 디지털 성범죄자 엘 검거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각심이 성교육 관심으로 드러난 것”이라며

사)푸른아우성 이충민 대표는 학부모 성교육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성 아카데미는 십대여성인권센터가 주최하는 전시회와 함께 열려

그 의미가 크다고 하였으며 2018년 십대여성인권센터가 단독으로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청법’ 개정을 위한 경각심을 알렸던 의미에서

이제, 사)푸른아우성과 십대여성인권센터가 함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의 두 번째 이야기,

‘오늘’ 전시회를 개최함으로 우리 사회 전체가

성착취 범죄 예방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성착취 범죄자들은 오늘도 게임, SNS, 채팅앱,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성착취 목적을 가지고 아동 청소년을 물색하고 유인하고 있다.

* 푸른아우성의 무료강연을 통해 교육의 동등한 기회를 열어가겠습니다.